[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국회의원 후보) 은 "정부는 의대 증원계획에 전남지역 공공의대 신설 방침을 포함하고 2025년도 의대 증원분에 신설정원을 배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성수 위원장은 11월 28일 전남 여야 4당 공동 건의문 서명·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계획에 오랜 기간 의료기본권의 차별을 겪고 있는 전남 의대 신설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