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김영록 전라남도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가해 33차 회의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 의지를 강력 표명할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남도 대표단은 30일 두바이 엑스포 시티 블루존에서 열리는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개막식을 참관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