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뿌리혹병(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배추 생산 농가에서 문제가 되는 뿌리혹병 친환경 방제를 위해 토양에 존재하는 미생물 중 유용한 균 94종을 수집해 뿌리혹병 방제 효과를 검정한 결과 아스트로박터속, 바실러스속, 슈도모나스속 등 3종의 미생물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