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공공과 민간의 연구개발(R&D) 결과물이 기업에 이전·사업화 되어 산업 전반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新산업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기보는 국내 기술거래기관 중 유일하게 ▲법적기반 ▲고객접점 ▲기술금융 ▲기술평가 ▲기술보호 ▲기술거래 플랫폼 등 기술거래사업을 위한 모든 기능을 갖춘 기관으로, 지난 10년간 기술거래시장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