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바우처택시’제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개선 효과가 아주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약자 바우쳐택시(이하사진/강계주)

바우처택시는 평소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가 장애인·임산부·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차량을 요청하면 일반택시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