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 갯벌의 기초생산량 증진을 위해 조개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백합을 방류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3일 백합 방류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백합 방류 사업은 지역민들의 소득증진과 갯벌생태계의 기초생산량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신안 갯벌을 국내 최대의 습지보호지역이자 세계자연유산의 보호 관리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