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 도시는 획일적이지 않다. 각 도시가 처한 환경이 다르고,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모두 다르다. 마찬가지로 도시에서의 삶도 획일적일 수 없다. 주민들이 살아가는 일상과 해결하고픈 문제도 가지각색이다. 그래서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마을만들기는 효과적이다. 올해 수원시에서 마을 주민들이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만들어 낸 마을만들기 사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