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올해 여순사건 75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 가운데, 순천에서 예술로 기록하고 기억하는 무대가 올려진다.

순천에서 활동하는 (사)무성국악진흥회(대표 이형영)가 오는 20일 오후 3시, 7시 두차례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소리멘터리 ‘그해, 시월’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 작품은 판소리를 중심으로 극, 무용, 낭송, 영상이 한데 어우러지는 총체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