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용수 전남탁구협회장 겸 전라남도체육회 부회장(68)이 전남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유니폼을 기증하며 선수들의 꿈을 응원했다.

전라남도탁구협회(회장 박용수)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전라남도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8회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 탁구경기’에서 사비를 털어 참가한 선수 50명 전원에게 유니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