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김재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보성1)이 11월 22일,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립지원전담인력을 충원하고 이들의 처우를 시급히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김재철 의원은 “전담인력 11명이 자립준비청년 595명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데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전반적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이 이뤄져야겠지만, 자립준비청년들이 매우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기 때문에 자립을 지원하는 전담인력의 처우를 시급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