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함께하는 사랑밭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형진)가 지난 24일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50박스(230만원 상당)을 용해동과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사)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마르지 않는 곳간’사업의 일환으로 햇반, 참치, 라면 등 8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기부된 물품은 한부모 및 홀로사는 어르신 등 용해동과 부주동 각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