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다대5지구 영구임대아파트와 인근 아파트의 경계부지의 무단경작지를 1,12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정비했다.

해당 경계부지는 2,000㎡ 규모로, 공사 소유의 땅이나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무단으로 농작물을 경작했고 작물을 키우는 과정에 사용한 퇴비 등의 냄새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