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딸기에 대해 ‘빨간색’과 ‘달콜함을 연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눈길을 사로잡는 흰색, 장미빛 분홍색, 보라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과 맛의 딸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당장은 매장에서 다양한 색깔과 맛의 딸기를 구하기는 쉽지 않으나 점차 매장에도 나오고 있다.

독특한 색깔의 딸기가 나온 지는 수십 년이 되었다. 흰색, 분홍색, 노란색, 황금색 딸기까지 있다. 색깔이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오랫동안 존재(현재는 보라색 양배추와 노란 당근도 주류로 간주되고 있다) 해 온 것처럼 다양한 색깔의 딸기가 유통될 날은 그리 멀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