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3일(목) 부산엑스포 부지로 예정된 부산 북항 홍보관을 방문하고,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기보가 확실하게 보증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부산유치를 기원했다.

기보는 1989년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지난 34년간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위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보증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월드엑스포 부산유치도 보증하고 싶다는 염원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