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24일(금) 오후 2시, 임직원과 시민 등 330여 명과 함께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2030엑스포 유치기원 막바지 응원전을 펼쳤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잔디광장에 집결한 참가자들은 애드벌룬에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아 하늘로 띄우면서 “우리의 꿈! 엑스포 유치! 꿈은 이루어진다”를 힘껏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