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창원특례시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해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등 최종 수상자를 가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창원특례시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경남지역의 대학생 및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 ·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대학생(예비) 16개팀, 청년(초기) 21개팀, 기술창업(도약) 15개팀 총 52개 팀이 신청했으며, 예선전을 거쳐 부문별 10개 팀, 총 3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