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는 지난 장성군 삼계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에 거주자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서 쉬고 있던 딸이 갑자기 타는 냄새가 나는 것을 인지하고 집 안을 확인하다 소파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