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경기콘텐츠진흥원(대표 탁용석)이 콘텐츠 융복합 기업의 스케일업을 목적으로 추진한 ‘2023년 콘텐츠 융복합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3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참가기업 각 단계에 맞는 ‘맞춤형 성장’에 의의를 두고 컨설팅부터 홍보지원까지 진행했으며, 지난 최종 결과평가(11월 21일)에서 모두 유의미한 지표를 보여줌으로써 각 기업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과정이 되었음을 확인했다.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결과를 종합한 평가에서는 참여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프로그램이 각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도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과 동시에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