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기상악화에 따른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현재 서해남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오는 27~28일 기상특보 발효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해상에 강한 바람과 파고가 예상됨에 따라 각종 해양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