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신항 배후단지 내 스마트 공동물류센터(이하 물류센터) 건축 설계를 완료했다.

BPA는 22일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운영사 ㈜쿨스, 설계용역사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설사업관리단 ㈜HK건축사사무소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물류센터의 배치계획, 공간구성, 경관계획 등의 건축설계 결과를 보고하고 세부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