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신축 확장 이전하는 순천시립신대도서관의 운영 준비를 마치고, 오는 11월 28일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1년 10월 좌야초등학교 인근에 착공된 순천시립신대도서관은 총 사업비 약 186억 원(국비 72, 시비 114억)이 투입되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681㎡ 규모로 건립됐다. 이는 전남 최대 규모로 신대지구와 인근 지역을 아우르며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