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자원봉사센터가 22일 시종면 본촌마을에서 전남자원봉사센터와 면 여성자원봉사협의회의 협조로 ‘나눔이동 세탁봉사’행사를 열고, 어르신 가정 15곳의 이불 65채를 수거·세탁·건조해 전달했다.

본촌마을 김덕봉 이장은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영암군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