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빈대 발생 차단에 팔을 걷었다.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인근 광주시까지 빈대가 처음으로 확인되면서 요양시설·병원, 숙박업소 등 빈대 발생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 시설 방제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