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최근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축사 화재의 주된 요인인 전기화재 예방 등 대형·노후 축사에 대한 화재위험시설 안전 관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 13일 곡성군에서 전기원인 화재로 자돈 2,500돈이 소실되고, 같은날 영암군에서도 닭 80천 마리가 폐사하는 화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