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20일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000만원을 기탁하고 광양YWCA와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김치 4,000포기(900통)를 지역 내 취약계층 514가구와 복지시설 36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윤지영 광양YWCA회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