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시는 16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2,000건 달성 감사 홍보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기부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기부자에겐 세액 공제를 포함한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목포시는 시행 첫날인 1월 1일 8명의 기부자를 시작으로 316일(11.13.기준)만에 2,000명을 돌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