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죽음을 앞둔 아이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이 프라하에서 개최한 ‘골든리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현재9관왕을 달성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15일 전 세계 감독들과 배우들의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미국 박스 오피스 어워즈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선정 되며 한국 영화의 힘을 입증 했다.
영화 ‘신의선택’ 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공들여온 작품이며 신스틸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극 중에서 ‘신’ 역할은 서주형이 맡았고 장애를 가진 아이의 엄마로는 김혜인이 김해인의 남편으로는 유정호가 맡았다. 이어 서우진은 극 중에서 김해인의 아들로, 김혜선은 산부인과 의사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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