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 대한 대만 관광객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9월 부산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은 28,913명으로 올해 1~9월 누적 183,745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19년 동기(201,987) 대비 91%까지 회복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연내 19년 수준인 26만명 이상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부응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1.3(금)~11.6(월) 4일간 대만 최대 박람회 행사인 타이베이국제여전(Taipei International Travel Fair, 이하 ITF)에 참가해 부산 관광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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