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6월 17일(토) 무안군 청계면 구로리 갯벌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11월 11일(토) 남악신도시자전거공원 나무심기까지 무안마을교육공동체 연계 ‘클린무안’ 생태환경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클린무안’ 생태환경프로젝트 진행 장면

무안마을교육공동체와 관내 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클린무안’ 생태환경프로젝트는 갯벌과 황토가 어우러져 있는 우리 고장 무안을 사랑하고 무안의 청정환경을 지키고 가꾸어 미래 세대에게 물려 주자는데 의의가 있었다. 5차례에 걸친 장기프로젝트로 무안 관내 학생·학부모 및 마을활동가들의 생태감수성 향상과 환경보호 실천력을 기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