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외국어 3자 통역도우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13개 언어권 외국어 3자 통역도우미와 119종합상황실 소방공무원 30명이 참석해 실제 외국인의 119신고 관련 3자 통역 사례를 공유하고 신속·정확한 119상황관리를 위한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