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지난 15일 서장실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인 검거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택시기사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13:00경 고흥에서 순천까지 택시에 탑승한 보이스피싱범을 112에 신고하여 신속히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협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