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사)한국농아인협회 영암군지회(지회장 추영종)가, 14일 트로트가요센터에서 청각·언어 장애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추영종 지회장은 10년 동안 영암군지회를 이끈 공적으로 공로패를 받았다. 최영임을 포함한 5명의 인사도 지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