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의회가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위원장 이철, 완도1)를 열고, 신용보증업무 전문성 등을 인정하여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소관 상임위인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 10명 (이 철, 이재태, 김태균, 이광일, 최병용, 윤명희, 나광국, 최정훈, 류기준, 한숙경)으로 구성된 인사청문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고 후보자의 조직관리 능력, 전문성, 정책 대응능력,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