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역대급 세수 감소에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한 4,889억 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예산 대비 278억 원이 감소한 규모로, 전년 대비 본예산 규모 감소는 IMF(국제통화기금) 외환 위기로 인한 1999년 이후 24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