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11월 8일, 강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진의료원은 의료진뿐만 아니라 조리보조원 같은 직종의 채용방식을 지역 현실에 맞춰 구인해 업무 공백 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오미화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시 조리보조원의 적시 채용을 위해서는 휴식 여건과 근무 방식 개선이 선행되어야 함을 지적한 바 일부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추진 중이다”며 “조리보조원의 채용방식도 통합채용이라 공고 기간 이후에 발생한 공백 자리를 못 채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