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내년부터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의 글로벌 경진대회인 ‘뉴스타즈’의 국가 예선이 세계 각국에서 개최된다.

뉴스타즈는 전 세계 5년차 이하 주니어 광고인들이 현장에서 주어진 주제에 맞는 광고를 짧은 시간 내 제작·경쟁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의 대표 경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신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8월, 개최된 올해 뉴스타즈에는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서 100여 명의 주니어 광고인이 참여하여 뉴스타즈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