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해경이 주말 휴일 주·야간에 걸쳐 발생한 도서지역 응급환자 5명을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은 지난 11일 오전 7시 17분께 신안군 사치도에서 환자 A씨(70대, 여)가 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