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10월 24일과 11월 1일 양일간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핵심‧집객시설인 테마파크 사업의 향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테마파크 주간사인 GS리테일, 롯데월드와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테마파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약속과 함께 향후 테마파크 2단계 개발 및 롯데월드 추가 놀이시설 도입 등 지속적인 안정 운영을 당부했다.

이날 공사는 부산은 물론 경상지역의 오랜 바람이었던 테마파크 1단계 사업 개장 및 운영, 최근 짚라인 추가 개장에 따른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당초 우려했던 교통 및 주차상황은 현재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나 지속적인 안정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테마파크 2단계 개발 및 롯데월드 추가 놀이시설 도입 등 테마파크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