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해경이 오는 16일 실시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도서지역 수험생의 안전한 수송 지원에 나선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대입 수능시험 응시 차 목포(육지)로 이동하는 신안·진도지역 고등학교 수험생의 안전한 이송을 위한 안전수송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