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형 일자리 정책 제1호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 공장이 빛그린산단에 입주하였으나, 근로자들을 위한 주거단지가 약속대로 조성되지 않고 있다. 광주형 일자리 정책이 위기에 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그 해결 방안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인 「법무법인 광산」 박균택 변호사는 11. 11.(토) 오후 2시 광주 삼도농협 회의실에서 삼도‧본량권 주민 등과 함께 정책 제안·토론회를 열고, 광주형 일자리 완성을 위한 전용 주거단지 조성 방안에 대하여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박 변호사의 발제로 시작한 이날 토론회는 장성수 전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사회자, 이명규 광주대학교 교수(전 광주도시계획위원회 부위원장), 정순기 전 본량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섰으며, 약 80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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