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남면 금오도와 화정면 개도 등 도서지역을 직접 찾아가 취약계층 아동 발굴에 나섰다.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 임산부를 발굴해 그들이 처한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에 부합하는 지역자원을 연계해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