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해 10월 말 기준 가막만 해역의 침적 해양폐기물 2,856톤을 수거하는 등 가막막 청정어장 재생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여수 가막만 해역은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어류 및 패류양식이 발달해있으며, 환경보전해역 및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으로도 지정된 만큼 수산물 생산지로서 중요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