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풍양면 한동리에 소재한 ‘고흥 성산사 성주이씨 초상 일괄’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풍양면 대성사(사진/강계주) 

이번 유형문화재로 지정한 ‘고흥 성산사 성주이씨 초상 일괄’은 1746년에 모사돼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소재 성산사에 모셔진 고려시대 성주이씨 인물의 초상화다. 문열공 이조년(1269~1343)을 비롯해 이포(1287~1373), 이인민(1340~1393), 이숭인(1347~1392)의 초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