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관내에서 사육중인 모든 소에 대한 럼피스킨병 백신 일제 접종을 조기에 모두 끝마쳤다.

백신 접종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지난 2일부터 소 럼피스킨병 백신 전업농 260호에서 사육중인 2만9천6마리와 소규모 농가 1천88호에서 사육중인 1만6천661마리분을 공급해 신속한 면역 형성과 군내 유입 방지를 위한 조기 접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