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7일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회의에서 당부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이현재 시장이 7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1월 월례회의에서 “지난 업무협약(MOU)에 이어 지난 10월 19일 미국의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피어사가 스피어(구(球)형 공연장) 건립에 필요한 입지 여건 등을 점검하기 위해 우리 시를 방문했다”며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중소기업중앙회 등을 차례로 예방해 폭넓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방문단 영접과 현장 방문 등 다각도로 노력해주신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