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군(화순군수 구복규)은 깊어 가는 가을날 개천사 비자 향기와 함께하는 개천산 문화여행 행사가 300여 명의 춘양면민과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춘양면 번영회 주최로 개천사 비자림과 개천산 거북바위 등 개천사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개천사 비자 향기와 함께하는 개천산 문화여행 행사는 개천산 비자림과 거북바위, 동학 관련 은적암 등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