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부산시, 건설 설계사 등 부산도시철도 건설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업계의 선진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부산도시철도에 적용하기 위해 오는 7일 부산교통공사 본사(범천동 소재)에서 관련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 2인이 나서 ‘BIM’의 개념과 필요성을 알린다. 또한 해당 기술을 적용한 국내 건설사례를 소개하며 부산도시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적용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