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달 25~29일까지 5일간 스페인 아코루냐(A Coruña)에서 열린 ‘워멕스(WOMEX, 세계 뮤직 엑스포)’에 참가해 올해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광주 버스킹 월드컵’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스페인 문화예술기관 JAU와 국제문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워멕스(WOMEX, 세계 뮤직 엑스포)’는 전 세계에서 뮤지션과 관람객, 음악 산업 관계자들 및 관련 유관 기관 및 정부 기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음악 박람회이다. 올해는 105개국에서 1,385개 기업과 2,750명 이상의 전문 이벤트 기획자, 음반사 관계자들(220명 공연예술 뮤지션 포함)이 참여해 쇼케이스·컨퍼런스·영화 상영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육성·홍보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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