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해남군은 대표 특산물 해남배추가 본격적으로 북미지역 수출길에 오른다.

해남군은 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 영암군, 희창물산(주), 동진무역, 지앤티웨이, 지중해영농조합, ㈜왕인식품 등 7개 기관·기업과 남도김치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