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출신 이동준 대한축구협회 심판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출신 대한축구협회 이동준 심판이 한국 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2023 하나원큐 FA컵 심판상을 수상했다.

이동준 심판(40)은 지난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결승 포항스틸러스와 전북현대의 경기에 주심으로 배정받아 90분간 6골이 나는 양팀의 혈투를 공정한 판정으로 마무리하며 심판상을 수상했다.